탈도 많았던 솔직한 이용후기입니다.
- 작성자
- 이창선
- 작성일
- 2010-10-08
루이비통 모노그램 보울링 에톨 토트백 M41434
평가점수
체험식으로 적습니다.
혹시 늦게 물건 도착하시는분이나 나처럼 중간에 사기인가 의심가는분을 위해! 논스토리도 아닌거 아닌대로 적습니다.
1) 7월26일 물건 주문
81만원어치 삼.
(루이비통 보울링에툴, 팔레르모 PM, 샤넬핑크지갑)
(사은품, 루비통 티볼리 PM, 구찌 열쇠고리)
2) 2주걸린다고 통보받음.
8월초에 휴가있어서 휴가기간 선물로 드릴계획 잡음.
3) 물건 안옴. (사유 통관지연, 불시단속사유)
4) 논스토리측 다음주로 보내겠다고함.
5) 계속 다음주, 다음주 되면 죄송하다 또 다음주로 계속 물건 안옴.
6) 이젠 스팀올라오고 문자오면 혹시나 논스토리인가 기대에 계속 신경
거슬림. 홈페이지도 매일 들어가봄.
7) 8월 말부터인가 9월 추석때까지 재수없게 뉴스에서 루이비통 불법
단속어쩌구, 짝퉁제품 불에 태우는 장면 나오고,
그렇게 논스토리는 다음주다음주 하다가 추석때가 다가오고,
추석전까지는 물건 보내주겠다고 하였는데 또 넘어감.
8) 중간중간 홈피상의 사용후기 보니 나보다 늦게 주문한 사람들
물건받고 사용후기 올라옴.
이젠 사용후기도 안믿김. 뭔가 중복되는거도 있고 상담원이 사용후
기 적는다는 의심도 가고,
네이버 검색해보니 논스토리 지식인에 몇개 잡힘.
좋다는 사람도 있고, 사기라는 사람도 있고 소보원신고한건 올라온거
도 보이고,
하도 물건이 안오니 의심만 계속감.
네이버에서 좋다는 사람 아이디가 영어로 대충 써놓고 딱 그 답변
하나만 적은 사람으로 확인. 이사람도 논스토리 알바아닌가 또 의심.
9) 추석지나고 무조건 물건 보내준다고 약속 또 받음.
이젠 환불이야기까지 나옴.
10) 추석때 갑자기 논스토리 사이트 없는 사이트라고 뜸.
날랐구나. 순간 욕나옴.
경제신문에는 여전히 다른사이트 포함해서 SA물건 광고 계속
올라옴.
물건이 필요해 다른곳에서라도 사야하나 싶어 다른사이트 돌다가.
네이버 뉴스검색창에 뉴스들어가니 또 어떤 경제신문같은곳의
홍콩명품광고 배너 클릭하니 논스토리 잡힘. 논스토리.JP에서 tv로
바뀜 (사기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함.)
10) 추석지나고 다음주 물건 또 안옴.
통관은 했는데 물건 분류사유, 다른사람 배송하는데 단속문제사유등.
11) 이젠 논스토리 사이트 하도 봐서 7월26일까지는 명품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젠 아예 준 전문가의 지식이 생김.
12) 10월 4일인가 5일쯤에 그렇게 기다리던 송장번호 문자도 못받았는데.
물건 먼저 받음. 그리고 다음날 물건 보냈다는 문자받음.
뒷북치는 논스토리!
13) 물건개봉하는데 정말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기분 좋음.
14) 가방 상태는 다 괜찮은거 같음.
진짜라고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산 펜디맘마백 78만원짤리 하나라서
바느질같은건 하여간 정품처럼 괜찮음.
15) 돈주고산 샤넬지갑이 색상틀리고, 케이스없고, 내부품질이 안좋음.
상담원한테 이야기하니 죄송하다 착오로 사은품 보낸거 같다.
새 제품으로 교환해드리겠다고 해서 오늘 우체국 택배EMS인가로
보냄.
택배비는 그냥 적립금으로 달라고 하니 바로 적립금으로 넣어줌.
이상 이렇게 길게 쓴 이유는 물건은 온다는것.
중간에 재수없음 나처럼 64일 걸려 받을수도 있는데 오긴 온다는것.
7월말 주문한 사람들 물건만 단속사유로 통관묶여서 아마 나처럼 속터진사람 좀 있을듯.
8월 9월에 주문한사람이 물건 먼저 받고 사용후기 올라온거 보면서
정말 울화통 터짐.
루이비통 가방만 사서 루이비통은 상품 괜찮음.
샤넬지갑은 제대로된 물건 받아봐야 아는거라 나중에 물건받으면 다른사람 위해서 후기 올릴까.......
배송만 제대로 되면 참 좋을건데 64일 기다려도 물건 받고나니 의심싹
사라지고 재구매계획이 있는데 일단 물건온다는 확인은 하고나니 좀 걸려도 살 계획임.
제품상태만 놓고 보면 별5개인데. 배송때문에 별3개로 함.
배송이 너무늦어서 보상금 6만원 적립금 받음.
진짜진짜 솔직하게 경험대로 썼음. 나같은사람한테 도움되고,
애간장 태우지 말라고,,,
만날 상품좋다는 후기만 올라온거는 도움이 안됨.
상품에 대한 평은 내가 안해도 밑에글 보시면 되테니.
상담원님 후기 채택? 오케이? ㅋㅋㅋ